▲ 네슬레 거버가 국내 유기농 쌀을 사용해 처음 선보인 유기농 건강 스낵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육아맘 사이에서는 유기농 쌀을 주재료로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 스낵이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150년 전통의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가 안전성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바탕으로 청정지역 양평의 유기농 쌀로 만든 건강 스낵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을 출시했다.

세계 1위 베이비푸드 판매 기업 네슬레는 식품의 안전을 가장 중시해 내부 기준을 국내 법적 기준보다 까다롭게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특성상 타 국가로 역수출을 위해 해당국의 식품 안전 기준에도 모두 부합하는데, 자체 기준이 매우 엄격하여 타 국가의 식품 안전법도 대부분 함께 충족시키고 있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런 네슬레가 새롭게 출시한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원재료의 중금속 및 245가지 이상의 잔류 농약 검사와 유해요인 테스트는 물론, 제품의 질식 위험성 조사 등 까다로운 안전 점검 과정을 모두 통과했다.

주재료인 유기농 쌀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청정지역 양평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쌀을 사용했다.

경기도 양평은 서울, 경기권의 식수원이 되는 두 강이 모이는 지점으로, 정부 차원에서 이 지역의 친환경적 농업 지원에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양평 쌀은 국내에서도 으뜸 중에 으뜸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청정 양평 유기농 쌀을 주재료로 소금, 설탕, 색소, 향료는 물론, 엄마들 사이에서 이슈인 GMO(유전자 변형 식품) 또한 첨가하지 않아 건강 스낵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제조해 표면이 매끄럽고 입 안에서 쉽게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아이의 첫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아이의 작은 손에 맞게 '쉽게 쥐고, 놀고,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설계돼 소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손에 쥐고 스스로 간식을 즐길 수 있어 엄마들 또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슬레코리아 거버 마케팅 담당자는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네슬레 거버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생산하고 선보이는 의미 있는 제품으로, 출시 준비에만 만 2년이 소요되었을 정도로 안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네슬레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과 우수한 품질의 국내 유기농 쌀이 더해져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육아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 스낵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네슬레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거버 오가닉 쌀떡뻥 퓨어 라이스, 거버 오가닉 쌀떡뻥 단호박 2종류로 출시됐으며,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SSG몰, 지마켓, 11번가 등 등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