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유애린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유애린의 남다른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활동 당시 소속사 측은 래퍼 이유애린이 스트레칭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애린이의 스트레칭 현장! 역시~ 이유애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애린은 나인뮤지스의 신곡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꽉 조인 검정색 무대의상을 입은 채 180도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174cm 장신에 늘씬한 몸매를 소유한 이유애린은 2007년부터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전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하고 팀을 탈퇴했다.외모만큼이나 집안 배경이 훌륭해 한때 연예계 `금수저돌`로 불리기도 했다. 부친이 대형 로펌 대표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유애린은 “로펌은 아니고 사업가”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유애린은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금수저, 슈퍼카, 명품시계, 별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