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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강경헌 등장에 연일 '불타는 청춘'이 달아오르고 있다.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과 함께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44세 나이를 무색케 하는 최강 동안미모를 과시하며 남성 친구들의 대대적인 환호를 받았다. 

강경헌의 남다른 미모에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낸 상황.

강경헌은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데뷔 22년차 배우. 1975년생으로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했다. 

영화 '찜', '거미숲', '순수의 시대' 드라마 '대왕 세종', '대풍수',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4년 데뷔작 '거미숲'에서 파격 노출로 선풍적인 화제를 일으킨 강경헌은 '마법사들'에서 주요 배역을 맡으며 스크린 요정으로 주목을 받았다.

'잔혹한 출근'에서는 김수로의 아내이자 자식을 유괴당한 어머니로 등장해 강인한 모성 연기까지 선보였다. '미스터 총알'에서는 연쇄 살인에 희생된 아나운서 역으로 또 한 편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한다. 

강경헌은 '거미숲'에서 강도높은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일약 섹시스타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억대 누드나 섹시 화보 제의가 이어졌다는 고백까지 할 정도로 섹시와 청순을 오가는 매력을 겸비한 강경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