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도로교통공사)

[이코노믹리뷰=정경진 기자]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19일 토요일 고속도로는 양방향이 평소 주말보다 혼잡하겠다.

예상교통량은 전국 505만대, 수도권→지방 56만대, 지방→수도권 50만대이다. 특히 징검다리 연휴의 중간인 20일과 21일에는 약 20만~30만대 이상 많은 448만대와 483만대로 도로교통공사는 추정하고 있다.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부산 6시간40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서서울→목포 5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50분, 서울→양양 4시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의 경우 오전 5~6시에서 시작해 11~12시 최대를 기록하고 20시에서 21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7~8시 시작, 18~19시 최대, 24~익일 01시 해소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