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사업이 있다.

바로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그 주인공으로, 사업진행 과정 중 상당부분의 비용이 절감되는 특징이 있어 향후 분양가가 일반기업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나선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조성되며,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개 단지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복선전철 오남역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종점인 진접음 금곡리에서 4호선 당고개역까지 약 15분 가량 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도심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덕송-내각 고속화도로와 포천-구리고속도로, 덕송-상계간도로 등의 풍부한 광역교통망이 연이어 개통되면서 도심 및 인근도시와의 연계가 더욱 탄탄해졌다.

단지는 진접 택지지구, 오남지구 등과도 인접한 위치에 조성되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함을 자랑한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향후 구리-세종고속도로가 연결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탄탄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리한 교통 여건 외에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여건 등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 도보거리에는 양지초, 오남중. 고교 등의 학군이 갖춰져 있으며, 명문학원가 조성 및 단지 내 교육기관 입점 예정 등으로 인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내 입점하는 교육기관은 교육비 50% 절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교육특화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천마산과 오남저수지, 국립 광릉수목원 자연휴양림 등 풍부한 숲세권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어 주거쾌적성도 높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견인할 남양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양지5지구 4,889세대 대단지 미니신도시 조성,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조성, 진건지구 내 남양주 다산신도시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층 형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어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배후수요층도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장점인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예약 후 분양홍보관 방문 시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고, 대표전화번호 통해 조합원 가입 및 분양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