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제약기업 동아제약이 세계 유산균 시장점유율 1위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Chr.Hansen)의 유산균으로 만든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를 내놓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장균수 10억 마리가 함유돼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중 크리스찬 한센사의 독자적인 장 건강 특화균주 BB-12®와 LA-5®만을 배합한 제품이다.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을 억제하며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BB-12®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인증하는 안전 원료 인정 제도(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에 등재된 원료로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임산부, 수유부, 유아도 섭취할 수 있다. 작은 캡슐이어서 어린이들도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흡습 방지 기술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하여 상온에서도 안정된 상태로 보관과 보존이 가능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대표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소화기 기능의 개선을 돕고 면역력 저하를 막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동아제약 로고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면서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악화된 장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1병에 30캡슐씩 총 2세트로 돼 있어 하루 1회 1캡슐씩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