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퀴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40분 GS홈쇼핑에서 배우 변우민 씨가 쇼호트로 나서 그린팬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제공=유로퀴진)

[이코노믹리뷰=최재필 기자] 세라믹(도자기) 코팅 후라이팬으로 유명한 벨기에 '그린팬'이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다.

그린팬 국내 총판 ㈜유로퀴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40분 GS홈쇼핑에서 그린팬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쇼호스트에는 홈쇼핑에 처음 출연하는 배우 변우민 씨가 선정됐다.

변씨는 아이 건강을 위해 그린팬을 처음 접한 이후 유해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그린팬의 전도사가 됐다고 했다.

변씨는 실제 사용하면서 알게 된 도자기코팅 후라이팬의 안전성과 우수성 등을 홈쇼핑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로퀴진 측은 "그린팬은 과불화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후라이팬으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인기가 높다"며 "국내 홈쇼핑 론칭을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후라이팬'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