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드러너Z가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 출처=조이맥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개발·서비스 업체 조이맥스는 신작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가 오는 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윈드러너Z는 1세대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원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세련된 그래픽이 특징이다.

조이맥스는 ▲런게임 최초로 도입된 4명과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 ▲마지막 최종관문 강력한 ‘보스전’ ▲협동 플레이가 필요한 ‘챔피언쉽’ 등 다양한 모드가 더해져 새로운 러닝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윈드러너Z’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현재 신청자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이트와 브랜드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유저 전원에게 트럼프 병정 파이치를 준다. 윈드러너1를 플레이했던 유저에게는 200루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있다. 친구 초대로 1명이 사전예약하면 100루비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100명에게 지급한다. 3명 이상 사전예약하면 300루비와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지급한다.

윈드러너Z의 사전예약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