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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박보검의 컴백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오랜 공백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 

박보검은 가장 주목받는 20대 배우 중 한 명이다.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을 거쳐 현재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러나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현재 공백기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구르미 종영 이후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로 이어가지 못했던 학업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며 당분간 학업에 매진할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팬들은 그 공백이 너무나 길게 느껴질 터. 때문에 최근 '효리네 민박2'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박보검의 경우,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CF 등을 통해 얼굴을 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금새 잊혀지는 스타가 아닌 컴백을 기다리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 신작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 기대감에 차기작 선택에 유난히 신중한 이유일 수도 있다. 박보검의 새로운 변신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