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가비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문가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문가비는 복근 부분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와 하의를 입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착되는 의상을 입을 문가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비는 현재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양인답지 않은 서구적 외모를 지녔을 뿐 아니라 CG로 오인할 만큼 완벽한 몸매를 지녔다.

문가비는 순수 한국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최고의 몸매를 자랑한다. 미스비키니월드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문가비의 몸매 관리를 위해 술 담배는 아예 입에도 대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헬스트레이너를 두지 않고 집에서 혼자 운동을 한다.  

문가비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운동법은 자기 전에 매일 1~2시간씩 복근운동 100번, 베이직 스쿼트 100번, 점스 스쿼트 50번, 힙익스텐션&덩키킥 50번, 브릿지 100번, 옆구리 양쪽 플랭크 100번씩, 이 모든걸 2세트씩 매일 빼먹지 않고 한다. 

특히 문가비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고구마’다.  

실제 문가비는 한 방송에 출연해 고구마가 주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침으로 저지방 요구르트와 키위, 고구마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원푸드다이어트(한 가지 식품만 계속 섭취하는 다이어트 법)로 오해하기도 한다.  

이에 문가비는 고구마 다이어트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다 

문가비는 “고구마는 나의 일상 식사가 아니다”라면서 “나는 많은 것을 먹고 운동을 매일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것을 읽는 여러분 중 누군가가 저의 고구마에 대한 집착 때문에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