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하나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유천 황하나 결별 소식에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유천 측은 15일 결별을 인정, 그러나 황하나의 SNS에는 여전히 커플임을 암시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결별이 전해진 전날 커플 데이트를 언급하는 가 하면, 선물받은 카드까지 공개하며 사랑을 과시했다.

또 드라이브에 갔다왔다며 데이트를 즐긴 글과 더불어 특히 결별 소식이 전해진 오늘 한 팬이 결별보도에 대해 언급하자, "기사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라고 답했다.

황하나의 이색 행보에 누리꾼들도 이들의 결별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짐을 뺐으며 '결혼 생각 없다. 평생 결혼 생각이 없다'는 황하나의 발언을 두고 진짜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짐을 뺐으며 '결혼 생각 없다. 평생 결혼 생각이 없다'는 황하나의 발언을 두고 진짜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하다 지난해 8월 소집 해제됐다. 그는 대체복무 전후 성폭행 논란 등을 겪고 올해 초 일본 도쿄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