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써치엠(search)'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채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적극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

온라인 검색공식대행사 써치엠은 설립 11년차 기업이며, 온라인 검색광고 기반의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의 검색공식대행사다.

써치엠은 소셜 마케팅, 모바일 앱 광고, 온라인 프로모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종합 디지털 대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3M, 라이온코리아, 롯데칠성, ㈜동서, 아워홈, 국제약품 등 대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과 같은 공공기관의 SNS 마케팅도 진행해 역량을 인정받아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써치엠의 성장은 인재에 폭넓은 투자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직원 중심의 복지제도와 수평적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3년 이상의 장기근속자가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물론, 우수직원에게 해외연수, 기혼자에게 출산휴가 및 육아 휴직제도 등 강력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이 업무적 성과를 내도록 돕기 위해 멘토링 및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워라벨(Work Life Balance)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출퇴근 탄력제와 월 1회 패밀리 데이 조기 퇴근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써치엠 관계자는 "자사는 전문성과 창의력, 인성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며 "이번 채용에 많은 인재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치엠 채용은 개별 포트폴리오를 통한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