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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테크 브리핑] 아프리카에 농업유전자원관리 기술 전수, 농약PLS 시행, 개도국에 채소 생산기술 전수, 밀 품질 기후영향
최재필 기자  |  jpchoi@econovill.com  |  승인 2018.05.15  10:52:58
   
 

◆농촌진흥청, 아프리카에 농업유전자원관리 기술 전수

농촌진흥청(농진청)은 14~18일까지 아프리카 가나에서 'KAFACI 농업유전자원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선진화된 농업유전자원 보존 관리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KAFACI)' 회원 12개 나라가 참여.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KAFACI)'는 아프리카 식량문제와 농업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0년 7월 출범한 다자간 협의체.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이 참여.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업유전자원 보존 관리 기술과 특성 조사, 평가 방법 교육 △아프리카 회원국의 유전자원 정보 공유 △지난 3년간 농업유전자원 기술을 활용한 성공 사례 등이 다뤄질 예정.

◆농약 PLS로 농산물 위해여부 깐깐하게 검사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1월1일부터 '농약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약 바르게 사용하기 운동'에 나서.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제도는 국산 또는 수입 식품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모두 검출한계 수준(0.01ppm)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 이 제도가 시행되면 특정 농산물 검사 결과 기준치가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 0.01ppm 이상 검출된 경우, 해당 농산물의 유통이 차단. 

이에 지자체 공무원, 농업인, 농약판매상 등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기관별 순회 홍보, 리플릿 제작·배포, SNS를 활용해 PLS제도 이해와 실행 방안에 대해 정보를 제공.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농약에 대한 추가 수요조사를 거쳐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품목 중심으로 직권등록을 추진.

◆농진청,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채소 생산기술 전수

농촌진흥청은 지난 7~13일까지 세계채소센터(WorldVeg) 한국지소와 함께 해외연수생연합체 채소 생산 기술 훈련을 실시.

해외연수생연합체는 농진청에서 농업 기술 훈련을 받은 훈련생들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자국에서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 현재 8개 회원 나라(캄보디아·인도네시아·몽골, 필리핀·스리랑카·태국·베트남·미얀마)에서 2947명이 활동 중.

이번 훈련에는 8개 해외연수생연합체 회원국의 채소 관련 연구소 훈련생 중 추천 받은 24명이 참여.

농진청은 이들에게 토마토·고추 등 채소 육묘,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 등 채소 생산성 증대 기술 교육.

◆밀 품질과 생산량도 기후변화 영향 받는다

농촌진흥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봄철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한 밀 이삭의 싹 나기(수발아)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 이삭 싹 나기는 수확 전 아직 베지 않은 곡식의 이삭에서 낟알이 싹 트는 현상으로, 수확량과 가공성을 떨어뜨려 품질 저하를 초래.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시험 결과, 밀이 자라는 동안 평균 기온이 1℃ 오르면 수량은 약 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봄 이상고온과 강우로 밀 이삭에 싹이 나는 비율도 5배~15배 이상 늘어나.

따라서 이삭에 싹이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수확 시기를 신중히 결정. 밀이 성숙하면 비가 오기 전에 수확해 최대한 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수확 시기에 3일 이상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 밀이 성숙했을 때 바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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