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기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진기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진기주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라이징스타다. 

앞서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에서 왕세자 이도(윤두준 분)의 정비 ‘소헌왕후’와 장단비(김슬기 분)의 현실 친구인 ‘소현’으로 등장하는 진기주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 10대 여고생 뺨치는 동안미모를 선보이기도 했던 진기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모습과 일상사진 등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는 사진들을 게재, 초동안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진기주는 배우를 꿈꿨지만 통신사 기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2007년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 부전공으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며 언론고시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진기주는 기자 채용 면접에도 참석했지만 기자 출신 아버지의 반대로 일반 기업들에 원서를 냈고, 대학 시절 내내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던 그는 삼성에 입사해 IT컨설턴트로 2년 간 근무했다고 밝혔다.

27살에 뒤늦게 연예계 데뷔한 진기주는 현재 나이 30살로, 영화와 드라마 주연까지 꿰차며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