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쓰론 대표 이미지. 출처=넷마블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개발·서비스 업체 넷마블은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 게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을 오는 16일 정오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ironthrone.com)에서 출시 직전까지 할 수 있다.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재화 ‘1,000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의 특전을 제공한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 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다라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아이언쓰론’ 광고에 인기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 게임 ‘아이언쓰론’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다니엘 헤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