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도시간 소요시간. 자료=한국도로공사

[이코노믹리뷰=김동우 기자] 토요일인 오늘 전국의 국도와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부터 부산까지 승용차로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4시간 1분, 서울서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 광주까지는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도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대구서는 3시간 24분, 대전서는 1시간 41분, 광주서는 3시간 1분, 강릉서는 2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주말동안 날씨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상황은 혼잡하나 봄 나들이가 많았던 어린이날 등 최근 주말에 비해서는 다소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