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정환(KIM JEONG HWAN)작가가 일본(日本) 고베시(神戸市)소재, 갤러리 키타노자카(GALLERY 北野坂) 3층에서 5월22~27일까지 여덟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김정환 작가(キ厶ジョンファン作家, 金政煥 作家)는 ‘소리 없이 시를 읊다(音もなく詩を吟ずる, 默吟, Poetry with Silence)’연작을 통해 동양적 정신세계를 보여 주는 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기타노자카는 일본의 저명한 건축가(建築家) 안도 다다오(安藤 忠雄, Ando Tadao)가 설계한 곳으로 고베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갤러리이다.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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