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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프로듀스 48'이 벌써부터 뜨겁다.

10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570회에서는 96명의 연습생들이 ‘내꺼야’ 무대로 첫 등장, 시선을 이끌었다.

‘내꺼야’의 센터는 일본의 미야와키 사쿠라. 한국의 애프터스쿨 가은도 센터에서 이목을 끌며 새로운 스타 탄생의 예고해 불을 지폈다.

'프로듀스 48'은 일본 AKB48과 Mnet '프로듀스 101'의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된다.

한편 앞선 프로젝트 때와는 달리, '프로듀스 48'의 출연자들은 방송 1회당 10만 원의 출연료를 받게 되며 음원이 발매되면 곡당 가창료 100만 원도 추가 지급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