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한현주 기자] 11일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주말인 내일은 비가 오겠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한때 나쁨’수준으로 발표됐다. 오존 농도는 전국이‘보통’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과 서울 경기, 충청도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섭씨 영상 17도에서 영상 27도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낮 평균기온은 ▲서울·경기 21도 ▲강원영서 23도 ▲강원영동 27도 ▲충남 24도 ▲충북 24도 ▲경북 25도 ▲경남 21도 ▲전남 25도 ▲전북 24도 ▲제주도 22도 ▲울릉·독도 21도 ▲백령 13도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엔 전국이 ‘한때 나쁨’, 강원도는 ‘보통’ 수준이겠다고 전망했다. 오존 농도는 오후엔 서울, 경기, 인천, 강원이 ‘보통’, 그 밖의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발표됐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일은 비가 오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