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수진 기자] 파네라이 시계는 어둠 속에서 빛나고, 디자인이 독특하다. 파네라이는 바다와 인연이 깊고, 혁신에 대한 열정이 있다. 파네라이가 위 네 가지 특징(traits)을 주제로 단편영화 네 편을 만들었다. 프로젝트명은 파네라이 트레이츠. 말 그대로 파네라이의 특징이다. 파네라이는 각각의 특징과 연관이 깊은 유명인사를 섭외해 그들의 일상에 파네라이 시계를 녹여냈다. 그 마지막 주인공은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다. 마시모 보투라는 이탈리아의 미식 도시 모데나에 위치한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레스토랑은 2016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선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푸드 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 순위에서도 5년째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 루미노르 1950 3데이즈 GMT 오토매틱 세라미카(PAM00438). 출처=파네라이

마시모 보투라가 출연한 단편영화 제목은 ‘파네라이, 전통에서의 혁신’이다. ‘혁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마시모 보투라는 세라믹 시계를 착용했다. 그가 선택한 시계는 파네라이 루미노르 1950 3데이즈 GMT 오토매틱 세라미카(PAM00438)다. 직경 44mm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최대 3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시, 분, 스몰 세컨즈, 날짜, GMT 기능을 전하며 핸즈와 인덱스에 수퍼 루미노바 코팅을 더해 어둠 속에서도 무리 없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계의 가격은 16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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