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키리 커넥트와 에반게리온 콜라보 이벤트를 7일 시작했다. 출처=에이팀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일본의 게임 개발·서비스 업체 에이팀은 하이 판타지 RPG ‘발키리 커넥트’에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과 ‘에반게리온 레이싱’ 과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7일 시작했으며, 이벤트 내용은 에반게리온 인기 캐릭터가 발키리 커넥트에 등장, 로그인 하면 아이템 지급 등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레이’, ‘아스카’, ‘신지’ 등 에반게리온의 인기 캐릭터가 ‘발키리 커넥트’ 세계에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 기간 동안 사용자는 로그인을 하면 마법 방어력이 10% 상승되는 ‘펜펜의 이어링’과 적들의 물리 방어를 20% 다운시키는 아스카의 ‘진홍빛 레이스 코스튬(전용)’ 등 호화 아이템을 지급받는다.

▲ 이벤트 기간 동안 발키리 커넥트에 로그인 하면 아이템을 지급한다. 출처=에이팀

콜라보 한정 커넥트 배틀인 ‘제13호기 유사신화<현현>’과 시나리오 퀘스트 ‘종언과 신세계의 결속’, ‘에바 코인’을 사용해 플레이 가능한 ‘에바 레이싱 카드’ 이벤트도 함께 실시 중이다.

신들이 사는 천계와 인간계에 거대한 생명체인 사도가 출현, 이에 대항하기 위해 싸우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종언과 신세계의 결속’ 퀘스트도 개방됐다.

이밖에 콜라보 영웅들을 5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콜라보 육성 응원 캠페인’, 각성 가능한 ‘아야나미 레이’를 획득할 수 있는 ‘에반게리온 페스’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에이팀은 밝혔다.

‘발키리 커넥트’와 ‘에반게리온’ 콜라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