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일리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더콜' 가수 에일리가 보다 물오른 미모를 선보여 화제다.

4일 방송한 Mnet 예능 프로그램 '더콜'에서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 등이 에일리, 비와이, 블락비 태일 등과 신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에일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여전히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에일리는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한 달 만에 10kg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식단으로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단백질 100g, 채소2컵, 과일 1개로 이뤄진 식단이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게 하루량?”이라고 놀라자 에일리는 “하루 500kcal씩이다. 내 스스로 얼마나 뺄 수 있나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한 달 조금 넘게 그 식단을 유지했더니 10kg 정도 빠졌다”며 “갑자기 많은 에너지가 빠져 나가니 체력에 무리가 온다. 성량도 그렇고 주변에서 목소리도 바뀌었다고 하더라. 그래도 최대한 많이 안 떨어지려 노력 중이다. 그렇게 식단을 유지 중”이라고 비법을 전했다.

이후 에일리는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볼륨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다른 사진 속에서는 완벽한 애플힙의 뒤태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