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대한민국에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대부분 아는 애착인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코끼리 애착인형'이다. 넉넉한 사이즈에 부드러운 촉감과 더불어 아이가 쥐고 놀 만한 포인트가 많아 입소문이 난지도 꽤 됐다.

이제 그 코끼리 애착인형을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블랑가또 코끼리 애착인형은 다른 애착인형에 비해 사이즈가 다양한 것은 물론 라지사이즈보다 더 큰 특대사이즈까지 갖췄다.

특대사이즈의 코끼리는 아이가 안거나 기대서 잘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 엄마 품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주며, 사이즈가 넉넉해 성인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촉감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코끼리의 상아나 코 등 각 부위를 아기가 손으로 직접 만지면 촉감을 익힐 수 있고, 소근육과 두뇌가 발달되도록 도와주며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바탕으로 다양한 촉감 변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도 하다.

한편, 블랑가또의 '코끼리 애착인형'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핑거팁(FINGERTIP)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임신·출산·육아 잡지 1위인 앙쥬의 10월호 브랜드스토리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 리빙, 데코 등 라이프 스타일로 유명한 알렛츠 매거진에도 실린 바 있으며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도 노출돼 주목 받았다.

블랑가또의 '코끼리 애착인형'은 신세계백화점의 비비하우스(BB하우스) 및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