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는 지난 2018년 3월 2일 “[새 지배구조 찾아라]①하나금융지주 둘러싼 의혹들”, “[새 지배구조 찾아라]②금융지주 사외이사는…왜 ‘거수기’로 전락했나”, 2018년 3월 4일 “[새 지배구조 찾아라]③ 하나은행, 이명박·박근혜 정권 관련 의혹들”이라는 각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 뉴스 면에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지주 및 계열사가 에이제이로부터 물티슈를 구매한 사실이 없고 KEB하나은행이 에이제이로부터 물티슈를 무상으로 협찬 받았을 뿐임을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회장의 아들이 운영했던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KEB하나은행 및 계열사를 포함한 하나금융그룹 사이에 비정상적인 거래도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정유라와 관련한 대출에 대해선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아이카이스트와 관련한 대출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 문제가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