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림, DMM, 2014

류성복 작가의 디지털(DIGITAL)애론의의 사색과 작업태도는 매우 학구적이며 실천적이다. 새로운 미디어에 쏟아내는 그의 발상은 실로 엄청나 실험 세계의 성공적 도전일 수밖에 없다. 

▲ (왼쪽)상념, 2013 (오른쪽) 봄날은 오고, 2014

「아날로그식 작업 형태에 벗어난」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는 그의 작품에 쏟는 열정은 대단하다. 또한 그간 숙련된 기사(技師)처럼 손의 놀림과 정신의 집중력은 실로 간단히 간과할 수 없다.

▲ 비상(飛上), DMM+Oil on Canvas, 2015

최근은 그가 새로운 장르의 미디어의 세계 디지털 아트(Art)에 들어와 그의 심안은 무궁무진 한 영상 미디어 새로운 세계 심취하여 「백석탄 계곡의 봄」, 「겨울연가」, 「공존」, 「봄날은 오고」, 「뒤뜰의 고요함」 이 주제로 가볍고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 백석탄 계곡의 봄, 2013

서양화가 유성복(柳成福)의 기질답게 ‘청송리’를 그리면서 시적으로 겨울연가 작품을 보면 그 유성복 작가의 정신세계로 표현 하고 있다. 많은 작가들이 노동성 경향의 작품을 많이 하는 데 반해 유성복 작가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다루는 초현실적인 기법과 테크닉을 발휘하여 능력이 있게 헤쳐 나간다.

그는 세계의 역사와 문명 충돌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하나의 끝없는 세계의 신창작의 세계가 아주 흥미롭게 새로운 펼쳐짐에 심취하는 듯하다. ‘시작은 아직 크게 성공적이지 못하더라도 끝은 창대 하리라’는 성경의 말씀은 인용하면 그는 지금도 작업공방에서 3D 예술에 심취하고 있다. 미래에 더 큰 작업이 기대된다. △글=오세영 작가

 

▲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성복(ARTIST RYU SEONG BOK)작가

◇류성복(RYU SEONG BOK)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개인전

새오름 갤러리, 송파구청1~3관, 갤러리IN, 갤러리 소나무.

△부스개인전

ACAF(SETEC,예술의전당),서울오픈아트페어,어포터블아트페어(DDP,싱가포르,홍콩), 코리아디지털아트(COXE),SNAF(성남아트페어),미아프(MIAF,예술의전당),SIPREMIUM CONTEXT FINE ART(COX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