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프스의 추억, 116×89㎝ oil on canvas, 2016

류성복(RYU SEONG BOK)작가는 나무를 다루는 목판화나 칼의 놀림에 남다르다 그의 타고난 천재성은 아주 기이하고 탁월하다. 칼의 놀림은 뛰어나다. 한결 같은 꾸준함이 그를 오늘의 작가로 우뚝 서게 한다.

또한 그는 화면에 비치는 모든 세계를 현상적으로 파악하는 거침없이 표현해 가는데 공존 같은 작품은 초현실주의(surrealism) 실바도르 달리(Salvador Domingo Felipe)의 초현실 추상을 초월하는 아주 흥미롭게 처리 해 나간다.

▲ 여인, 73×60㎝, 2011

그런가 하면 밀레(Jean-François Millet)의 전원 풍경처럼 발비종의 세계처럼 「봄은 오고」에서 조련하듯 긴 여로의 위에 하늘은 양귀비꽃처럼 환생에 적재에 표현 해 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양화가 유성복은 주제도 주제지만 화면을 보는 세계가 남다르게 창의적이다.

그의 표현 작품 중 대개가 그의 지지할 작품 중 가장 위트가 있는 뒤달의 고요함을 보면 여러 가지의 야생화와 화면이 화성 세계의 불꽃처럼 명료하게 춤을 추며 달아 온다. 실로 영화로운 세계인 것이 틀림이 없다.

▲ 향수, 162×130㎝, 2017

유성복(柳成福)작가는 그는 그의 작가 노트에 표현하였듯이 그가 좋아하는 꽃들 나리, 원축리, 구절초, 용담, 들국화 까치난 등 아주 이런 포랜은 야생화의 전문가다운 꽃들의 전행이며 이런 것들이 상념에 사로 잡혀 있다. 그래서 그는 회화의 기본인 점, 선, 면의 회화의 기본적 요소의 성격이 그의 회화세계를 점지하고 있다.

△글=오세영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