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복 작가는 고향 지역 선배나 후배들이 이끄는 다양한 그룹에 빠지지 않고 참가 하였으며 영토전 울산시 전시 기타 한국미협 정기전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성 있는 파토스의 세계를 펼쳐 보였다.
류성복(柳成福, ARTIST RYU SEONG BOK)작가는 유럽풍 화단에 적극 참여 하기 위해 불란서 파리를 시점으로 소재인 영국, 이태리, 유럽 여러 나라를 찾으며 현장 스케치, 사진, 등 작업을 연장하였다.
파리 풍경은 10호 50호 정도의 크기로 다양성 있게 창작의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유성복(서양화가 유성복)작가는 수다스러운 활동보다 조용한 자기 내면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실천하는 화가로써 어떤 주제에 심취하면 끝까지 승부를 보는 근성을 가지고 있다.
자연의 흐름은 그를 홍대 미술교육원까지 불러 그곳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었다. 작가적 아르누보((Art Nouveau)의 기질을 발휘하여 다른 색조(Tone)와 콤포지션(Composition) 등을 통해 전개를 해왔다.
△글=오세영 작가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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