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Way, 45×45㎝ Mixed Media on Canvas, 2003

“You threw me down into the depths to the very bottom of the sea where the waters were all around me, and all your mighty waves rolled over me... I thought I had been banished from your presence and would never see you holy temple again”(JONAH2:3~4)

“주께서 나를 깊은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하였나이다.”(요2:3~4)

▲ 45×45㎝

마지막 밤을 제자들과 떡을 떼실 때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3년을 그렇게도 가르쳤건만 아직도 나와 먼 제자들 그러나 소망이 계셨다 베드로가 어떤 모습으로 나의 뒤를 따를지 요한이 어떻게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할지 예수님은 그래서 좀 덜 외로웠겠다, 아니 다 이루었다 하신 그 마지막 말씀 하나님의 옷을 완전히 벗고 오직 나와 똑같은 사람으로 오신 분 예수 그분이 아니었으면 내가 어찌 내가 감히 하나님의 품에 있을까. <글=손문자(孫文子)작가>

▲ 53×45㎝

성경을 첨 만났을 때 다윗을 만났다 이태리 피렌체에 당당하게 서있는 다윗! 그 다윗이 아닌 울다울다 지쳐 베게에 머리를 쳐박은 그 다윗을 보았다 어쩌다 우리아의 아내를 덮었는고.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그 씨앗이 베개를 망쳐 놓았네 어쩌다 예수님은 나를 덮었는고.<글=서양화가 손문자(ARTIST SOHN MOON JA)>

▲ 27×27㎝(each), 2005

“When they came to the place with God had told him about Abraham ban altar and arranged the wood on it. He tied his son and placed him the altar, on top of the wood. Then be picked up the knife to kill”(GENESIS 22:9~10)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이삭을 결박하여 단나무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창22:9~10)

“The brought us back some fruit they found there, and reported that the land with Lord our God was giving us was very fertile.”(DEUTERONOMY1:25)

“그 땀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가로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신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