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열블러드 메인 이미지.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게임빌은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세계적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빌은 이번 테스트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최종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CBT는 다음 달 2일까지 총 2주 간 해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게임성을 점검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 중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 ‘다이아 쿠폰’을 제공하고, ‘RvR 참여 인증 이벤트’를 연다, 추첨으로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더불어 ‘레벨업 이벤트’, ‘드랍 아이템 교환 이벤트’ 등을 시행한다.

로열블러드는 지난 1월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고, 이번 CBT 이후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