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 스파앤서울에서 모델들이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왼쪽)와 카이맨 GT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포르쉐 더뉴 718GTS'를 출시했다.
718 GTS는 718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로 나뉜다. 지난해 포르쉐 718 시리즈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92% 증가한 총 793대가 판매됐다. 
718 GTS는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l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65마력(269kW)을 발휘한다. 718 S 모델에 비해 15마력(11kW) 증가한 출력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4.1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연비는 8.9km/l(복합연비)다. 718 GTS에 장착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차량의 견인력을 높여주고, 주행 성능을 향상시켜 준다.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1290만원, 1억8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