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FCA코리아가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 출시했다.
지난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는 지프의 헤리티지를 품은 고유의 룩을 세련되고 대담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범퍼 상단 부분에 수직으로 떨어지며 폭포를 연상시키는 ‘워터폴 후드’와 7-슬롯 그릴을 통해 지프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동일하다.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3.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구동력을 전륜과 후륜으로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도 기본 적용됐다. 드라이브 모드는 자동과 눈길, 모래, 진흙, 스포츠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고, 사고 이후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80여 가지의 안전 및 주행 보조 기술이 적용됐다.
뉴 체로키의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 모델이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47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