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소미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녀 대열에 합류할 정도로 빼어난 이목구비와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 역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2의 김지민으로 꼽힐 정도로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편 빼어난 미모로 개그우먼이 된 것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낸 안소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제 꿈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소미는 "7년째 개그우먼을 하면서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소미는 "시청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섹시댄스와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선보이며 "원래 꿈은 트로트가수다. 해수욕장에서 아르파이트 하면서 트로트가수를 꿈꾸게 됐다"라며 "폭죽 팔다가 개그우먼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안소미는 "계속 노래할 것 같다. 개그도 물론 할 것"이라고 욕심 많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