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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을 향한 군사 공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연설을 통해 시리아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프랑스와 영국군과 연합작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민간인 피해만 적었으면 좋겠습니다(bbki****)", "역시 대단하네(oksh****)," "트럼프 설마 생각했는데 결국 공습하는구나(ks37****)", "여러말이 많아도 트럼픈 사람을 경시하지않는 민주주의 대통령이다(park****)", "과연 러시아는 어떻게 나올까요(polo****)", "큰일이네 러시아가 어떻게 나오나(koca****)", "아니 뭔 시리아 전쟁기사에 북한이야기만 많아. 무섭다(epil****)", "전쟁이 없음좋겠다 거기사는 민간인들 여성,아이들만 희생당하는거아닌가(dkfm****)", "시리아 국민들은 무슨 죄입니까?(jhok****)"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