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되어라' 메인 이미지.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게임 제작·서비스 업체 게임빌은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패왕 동료인 ‘알레리아’와 ‘테레나스’를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알레리아’는 ‘눈꽃의 성녀’로 불리는 사제 동료다. 이 캐릭터는 적을 얼리는 능력과 얼음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호하며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지녔다.

‘테레나스’는 받은 아픔을 적에게 되돌려주는 성기사 캐릭터로 별명이 ‘복수의 화신’이다. 이 캐릭터는 적이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아군에게 데미지 반사 보호막을 부여해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게임빌은 신규 사제 동료 '알레리아'와 '테레나스'를 13일 공개했다. 출처=게임빌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혼 선택권 2장, 초월의 정수 200개, 5000만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동료와 보석을 구매할 수 있는 깜짝 판매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로 도전자 던전의 클리어 시간을 표시하고, 재도전 결과의 UI를 개선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이 게임은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사용자와 소통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4년째 인기를 끌고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