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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세월호 보도 논란에 한 말이...'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8.04.12  18:03:31
   
▲ ⓒ MBC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세월호 보도와 관련해 안타까운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진행된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앵커 기자간담회에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세월호 보도를 언급하며 "조금 더 비판 정신을 가졌더라면 후회가 된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넓은 시각을 가져야겠다"라면서 "다시 태어난 MBC에서 '뉴스투데이'를 맡게 돼 또 한 번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현주은 이후 영화 ‘그날, 바다’를 관람한 소감을 전하며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추적해나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번이나 마음이 쿵 내려 앉았는지 모른다”면서 “영화가 끝난 뒤 아마 마음에 모두 똑같은 질문을 품게 되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대 출신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바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합격 직후 "나에게 모범생 같다고 하시는 분 많았다. 좋은 말인줄 알았는데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이에 친구가 만화책 쫌 보라고 조언했다"며 "약간의 변화로 정신적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한 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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