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프리미엄 블랙박스 브랜드 '탑싱크'가 새로운 블랙박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탑싱크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블랙박스는 'O 시리즈'로 O-550FHD, O-330FHD 총 2가지 제품이다.

O 시리즈는 기존 탑싱크 제품보다 내구성이 강화된 LCD를 사용하여 터치 불량을 개선하고, 포맷 프리 기능을 적용해도 일반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영상 재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세가지 주차모드(모션+충격, 타입랩스, 최소전력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나이트비전 기능을 적용하여 야간 화질을 개선하였으며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ADAS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차선 이탈 경보, 전방 추돌 경보, 2채널 초고화질 영상녹화, 여유로운 메모리 지원, 자동 전원 관리 기능 등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스마트한 기능을 갖췄다.

탑싱크 관계자는 "최고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운전자가 보지 못하는 순간까지 모두 담아낼 수 있는 고성능 블랙박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도로환경이 날로 복잡해지는만큼 충실한 기능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탑싱크의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 시리즈의 자세한 사양은 탑싱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