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델타항공 승객, 뒷자리 승객 때문에 다쳤다고 주장

- 델타항공에 탑승한 승객이 옆자리에 탑승한 아이가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떼를 쓰면서 옆자리 승객인 자기를 발로 여러 차례 차서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

- 이 승객은 승무원을 불러서 자리를 옮겨줄 것을 요청했으나 승무원은 만석인 비행기라며 자리가 없다면서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고 해당 승객에 윽박질렀다고

- 이 승객은 해당 엄마와 아이의 아빠가 다른 자리에 탑승해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왜 가족이 있음에도 자리가 없다며 바꿔주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해

 

2. 리프트 기사, 손님의 요금이 적다고 손님을 주차장에 버려두고 가

- 미국 항공사의 조종사가 출근하기 위해 공항 인근에서 리프트를 불러서 공항으로 가려했다가 엉뚱한 주차장에 내려놓아져

- 리프트 기사는 공항까지 손님을 데리고 가서 받는 돈이 약 6달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근처의 주차장에 이 조종사를 내리도록 압박해

- 이 조종사는 다른 리프트를 불러서 간신히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했으나 리프트에서는 이에 대해 사과 없이 해당 운전사와 매칭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는 단순 설명만 해

 

3. 신용카드 결제 시 서명은 이제 사라져가는 추세

- 미국의 4대 대형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가 신용카드 결제 시 서명을 더 이상 의무화하지 않는다고

- 유통업체들은 선호에 따라서 고객들에게 서명을 요청할 수도 있고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월마트는 이미 없앴고 타겟은 이달부터 서명을 없앤다고

- 신용카드 회사들은 마그네틱 카드대신에 칩이 들어간 카드로 교환하면서 훨씬 복제가 어려워짐으로써 서명의 필요가 낮아졌다고 설명해

 

4. 트럼프 본사가 있는 트럼프 타워에서 화재로 1명 사망해

-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는 1983년에 건축된 빌딩으로 그룹 본사는 26층에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아파트는 58층에 위치해있는데 화재는 50층에서 발생

- 이번 화재로 사망한 피해자는 토드 브래스너라는 미술품 수집가로 50층의 자기의 아파트가 불로 전소되면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해

- 브래스너는 과거 앤디 워홀과 친분을 통해서 그의 작품을 수집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4명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