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투자자금이비교적 적게 드는 오피스텔이 안정된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전국에서 지역마다 오피스텔이 우후죽순 공급되고 있어 더욱더 꼼꼼한 분석과 세심한 주의와 차별화된 오피스텔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시기이다.

합정동 온누리공인 관계자는 6일 "비슷한 오피스텔이더라도 입지와 교통 환경에 따라 물건 간에 공실여부와 수익률 면에서 다소 차이가 발생하기에, 거주여건이 좋은 주변 환경 및 설계와 구조를 눈여겨봐야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들어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 '문래 크라운팰리스'는 최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오피스텔 중 하나다. 이 오피스텔은 확실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 양평역과 2호선 문래역을 걸어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다. 

성산대교 · 양화대교 · 마포대교 · 서강대교를 통하면 서울지역 어디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시내와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서점, 방송국, 영화관, 야구장, 아이스링크장, 파리공원 등이 인접해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양천이 가까워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다.

지하 1층 ~ 지상 14층 2개동 104실의 규모이며 전 세대가 소형아파트의 장점을 극대화한 크기(전용면적 28.12㎡)로만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3구 가스쿡탑,  전자레인지 등 1~2인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풀 옵션을 제공한다. 입주자들은 아파트급 이상의 생활편의와 쾌적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 주변은 대규모 준공업 지역과 여의도의 금융 중심지가 가까이 있어 고용기반이 양호한 지역이며,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서부간선도로와 국회대로 지하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로 교통망이 대폭 개선된다. 게다가 준공업지역 정비를 통해 산업과 주거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역세권에 교통망이 탁월한 직주근접 입지로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프리미엄 요소까지 완벽하게 갖춘 까닭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공실위험이 거의 없이 3000만원 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매달 손에 들어오는 임대수익 외에 별도로 향후 적지 않은 매매차익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망했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