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만에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최대 출력 446마력, 최대 토크(회전력) 45.1㎏·m의 5.0ℓ V8 엔진과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 변속기가 실렸다.
이 엔진은 머스탱 최초로 포트 분사 방식과 직분사 방식을 결합, 어떤 회전수(RPM) 구간에서도 최상의 구동력을 발휘하면서도 소음과 진동은 줄었다.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운전자는 12인치 LCD 계기판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30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계기판과 게이지 디스플레이 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이지 클러스터 디자인을 포함, 엔진, 오일, 공기연료 혼합 비율 등 게이지상에 보여지는 데이터들도 선택할 수 있다.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뉴 머스탱의 세부 모델은 2.3ℓ 에코부스트, 5.0ℓ GT 두 가지다. 각 모델 안에서도 쿠페와 컨버터블을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각각 2.3리터 에코부스트 쿠페 4천800만원 및 컨버터블 5천380만원, 5.0리터 GT 쿠페 6천440만원 및 컨버터블 6천9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