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본사에서 총격 사건으로 사망자 발생

- 캘리포니아 샌브루노에 위치한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유튜브의 본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들도 여러명이라고

-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유튜브 직원들이 현재 회사 건물에서 달아나는 중이며 이들의 묘사에 따르면 총격범은 여성이라고

- 현재까지 최소한 1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해서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총격 관련 첫 신고는 오후 1시 경에 들어왔다고

 

2. 스포티파이, 직상장 거래 첫날 149.60달러로 마감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스포티파이가 직상장을 통한 거래 첫날 149.60달러로 장을 마감하면서 기업 가치가 266억 달러로 올라서

- IPO 이전 스포티파이의 기업 가치는 약 220억 달러로 평가받았으며 월가에서는 거래 시작 가격을 132달러로 봤으나 165.90달러로 출발해

- 스포티파이는 신규 자금을 신주 발행으로 모집하는 기업공개방식이 아닌 기존 주주와 직원들의 주식을 거래하는 직상장 방법으로 기업공개

 

3. 파네라 브레드 웹사이트, 수개월간 고객 정보 노출시켜

-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브레드의 웹사이트가 보안 전문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에 고객 정보를 8개월간이나 조치도 없이 노출시켜

- 지난해 여름 외부 보안전문가가 파네라 브레드에 고객의 이름과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 뒷자리 등이 노출됐다고 경고

- 파네라 브레드 측은 해당 메세지를 보안 상품을 팔기 위한 전략으로 간주하고 무시하면서 이후 8개월간이나 고객 정보가 컴퓨터 전문가들이면 누구나 쉽게 볼수 있도록 노출돼

 

4. 트럼프 대통령, 연이은 아마존 공격 나서

- 연일 아마존을 향해 공격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3일 트위터로 "아마존이 미국 우체국 시스템을 배달원으로 이용하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힌다"고 다시 주장

-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존이 미국 우체국의 손해 비용을 지불해야지 이를 미국 납세자들이 부담하도록 해서는 안된다면서 손해가 수십억 달러라고 강조해

- 한편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서 미국 우체국 시스템의 손배는 아마존뿐만이 아니라 모든 택배 물건도 똑같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고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