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가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체리블라썸 유아세탁세제∙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

제품은 봄맞이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알러지프리향으로 자극을 줄이고, 항균효과 및 중금속, 세척력 테스트가 완료되었다.

미세먼지 가득한 날들이 지속되는 요즘 향긋한 벚꽃향으로 실내에서 꽃놀이를 하는 느낌을 선사하고 싶다는게 개발자의 의도다.

제품은 리필형과 용기형으로 제작되었으며 3월 26일에 네이쳐러브메레 어플에서 사전판매가 진행 되었다. 세제 리필형 2팩, 유연제 리필형 2팩, 세제용기형 1팩, 유연제 용기형 1팩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사전 예약 500개 한정으로 오픈한 결과, 단 하루도 안돼 매진된 바 있다.

네이쳐러브메레 제품 개발 담당자는 "고객의 성원이 없었다면 네이쳐러브메레가 성장할 수 없었다. 이렇게 시즌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조금이라도 충족시킬 수 있어 다행이다. 늘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나누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쳐러브메레 체리블라썸 리미티드에디션은 네이쳐러브메레 어플,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몰 등 온라인 페이지 및 전국의 유아용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쳐러브메레는 6년연속 로하스 인증, 유아세제 환경표지(친환경) 인증, 2016 녹색경영대상 제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 유아용품브랜드로써 발돋움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쳐러브메레 베트남 4호점이 오픈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유아용품 한류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