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채널A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워너원 멤버 하성운이 강아지 전용 과자를 먹은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사무엘이 반려견 갑돌이와 함께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무엘은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반려견 갑돌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때마침 일부 워너원 멤버들이 갑돌이와 사무엘을 보기 위해 찾아 왔다. 

사무엘은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신이며,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해 절친한 사이다. 

워너원 멤버들은 갑돌이에게 폭풍 애정을 쏟았다. 옹성우는 뽀뽀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하성운은 강아지 과자를 집어 맛있게 먹었다. 알고 보니 사람 과자로 착각했던 것이다. 

이를 본 강다니엘은 ‘멍뭉미’ 미소를 선보이며 과자에 쓰여 있는 설명서를 읽기 시작했다.

하성운은 놀라 급하게 뱉으며 “야! 말을 해야 할 거 아니야”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