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하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구하라가 ‘한끼줍쇼’에 출연한 가운데 논란이 일었던 담배 해프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정차 불명의 물건을 손에 올려놓은 채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맛있다)”라는 글과 담배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필터가 있는 담배와 다르다. 말아서 피우는 담배와 비슷하다”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고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곧바로 삭제하고 싱싱한 과일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에요. 구름 한점 없는 날씨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해명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