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독일 4차 산업 혁명 8개 분야서 1위...한국은 0개
김동규 기자  |  dkim@econovill.com  |  승인 2018.03.14  11:25:28

[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독일이 4차 산업혁명관련 신산업 12개 분야의 경쟁력 설문조사에서 8개 분야에서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3개, 일본은 1개 분야서 1위를 했다. 반면 주요국과의 비교에서 한국은 단 한 개 분야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해외경쟁력 설문조사 분석’을 발간했다. 조사는 전 세계 59개국 95개 코트라 무역관에서 현지 바이어와 연구소 932곳을 대상으로 품질·기술력, 디자인, 사용편리, 제품이미지, AS등 고객관리, 합리적 가격, 판매기업 신뢰성 등 7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12개(전기차·자율차, 스마트선박, IoT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프리미엄소비재, 에너지신산업, 첨단신소재, AR·VR, 차세대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체다. 한국을 100으로 해서 경쟁국들의 점수를 매겼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12개 신산업 경쟁력 비교표. 출처=코트라

조사 결과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독일 5개국 신산업 경쟁력 비교에서 독일은 전기차·자율차, 스마트선박, IoT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프리미엄소비재, 에너지산업, 첨단신소재등 8개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은 항공·드론, AR·VR, 차세대 반도체 등 3개 분야에서, 일본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1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중국보다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앞섰지만 독일, 미국, 일본에 비해서는 뒤처졌다. 한국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미국에 근소하게 뒤지고 독일을 앞질렀을 뿐, 나머지 전 분야에서는 미국과 독일, 일본에 뒤졌다. 

일본은 12개 분야 모두 한국보다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과 중국지역 응답자들은 자국의 신산업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지역 응답자들은 9개 분야에서 한국을 앞선 것으로 평가했다. 중국지역 응답자들은 3개 분야에서 한국을 능가한다고 답했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한국은 미국, 독일, 일본 대비 경쟁력이 열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며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확보도 중요하지만 약점으로 지적된 시장에 적합한 가격경쟁력과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관리도 함께 보완해야 해외시장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4차 산업혁명, #독일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겸 편집국장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