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클럽에이스

재무제표 보는 방법을 정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 신청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강의 하나로 재무제표 분석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서둘러야 할 듯하다.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회사 클럽에이스는 오는 14일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재무제표 정복 에이스 특강’ 수강신청을 마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강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무제표 분석 지식을 알려주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는다. 딱딱한 이론 전달보다는 기업 회계 장부를 펼쳐놓고 진행하는 실전 강의를 지향한다.

강사로는 최병철 회계사와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가 나선다. 한국공인회계사인 최 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파인트리컨설팅 대표다. 대표 저서로는 <개미마인드>가 있다.

김 대표는 기업 관련 대형비리 사건 취재로 기자협회상을 다수 수상한 기자 출신이다. 현재 국제경제분석 미디어 글로벌모니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다수 매체에 경제 칼럼을 기고한다. <이것이 실전회계다>가 대표 저서다.

‘재무제표 정복 에이스 특강’은 총 7강 과정이다. 내달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클럽에이스 교육장이다.

수강 신청은 온오프믹스와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정원 36명이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