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송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허경영, 최사랑의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한 가운데 사실혼, 결별 보도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실제 관계가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지만 이들은 극구 부인한 바 있다.

한 매체는 허경영, 최사랑이 2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그러나 허경영 측은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그렇게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특히 다수의 매체를 통해 허경영은 "나는 연애할 나이도 아니고 연애를 할 거 같으면 벌써 결혼 했을 것"이라면서 독신주의를 강조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최사랑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도 나왔다.

허경영과 최사랑은 '부자되세요' '국민송'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자연스레 함께 있는 모습이 열애설로 불거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더불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는 듯 했지만 9일 최사랑 측이 허경영과의 열애설 전말을 밝히겠다고 나선 것이다.

한 매체는 '최사랑 측에 따르면 허경영과는 함께 한 집에서 살며 진지한 교제를 해오던 사이'라며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허경영이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극부 부인한 것과는 반대되는 입장이어서 과연 이들이 어떠한 공식입장을 드러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