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해외 뉴스브리핑
국제유가, 미국 재고증가•무역전쟁 우려에 2%대 하락..WTI 2.3%↓브렌트유도 2.2% 하락
박희준 기자  |  jacklondon@econovill.com  |  승인 2018.03.08  07:00:46

[이코노믹리뷰=박희준 기자]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각) 세계 무역쟁 우려와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나흘 만에 2% 이상 내렸다.

   
▲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각) 세계 무역전쟁 우려와 미국의 재고량 증가에 2% 이상 내렸다.  출처=뉴시스

이날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산 원유의 기준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1.45달러) 내린 배럴당 61.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글로벌 기준유인 북해산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2.2%(1.41달러) 하락한 64.34달러에 장을 끝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 계획에 따른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높아진 게 유가를 끌어내렸다. 자유무역주의 옹호론자로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반대한 게리콘 백악관 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사임으로 통상갈등이 고조될 것이라는 관측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유가가 내렸다.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가 하락하고 달러 가치도 보합세를 유지한 것도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6개국 통화와 견준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날과 같았다. 달러 인덱스는 전날 0.5% 하락한 89.577을 기록했다.

에너지정보청(EIA)가 하루 전 발표한 원유 재고와 산유량 통계도 원유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EIA는 2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의 원유재고량은 24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S&P글로벌플랏츠 설문조사치 250만배럴 증가와 거의 부합하는 수준이다.

지난주 미국 산유량은 전주에 비해 8만6000배럴 증가한 1036만9000배럴로 1000만배럴을 넘어섰다. 수입량은 직전주에 비해 72만1000배럴 증가한 평균 800만배럴을 기록했다.

[태그]

#이코노믹리뷰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겸 편집국장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