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fore and After, 110×152㎝ Acrylic, crystal and Mother of Pearl on Canvas

서양화가 정현숙씨가 3월1일부터 5월24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도립 전라남도옥과미술관 아산1실에서 ‘Before and After’연작 20점을 선보이며 ‘역사에 빛을 더하다’초대전을 갖는다.

▲ 130×130㎝

달항아리, 불상, 백자와 신사임당 초충도(草蟲圖)의 나비,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 등에 자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발산하는 빛의 하모니로 찬란한 한국의 정신성을 독창적조형세계로 확장해가고 있다.

▲ 60×60㎝

정현숙(Artist Jeong Hyun Sook)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대진대학교 현대조형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작품소장처로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성남아트센터, 양평군립미술관, 포천 반월아트홀, 스위스 바젤 바디숍, 상하이 밍 호텔, 대전롯데호텔, SK텔레콤, 일동 칸 리조트, 청우CC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