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강기산 기자]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웨딩 프로모션이 예비 신랑신부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백화점이 적극적인 모습이다. 백화점은 예물부터 가전, 침구까지 원스톱에 해결이 가능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각 백화점마다 프로모션 사항이 다르니 방문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계전문웹진 <타임피스 아시아>는 이런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3월에 예정된 주요 백화점의 웨딩 프로모션 중 럭셔리 시계 부문을 정리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본점인 명동점을 주목해보자. 에비뉴엘에서 주얼리와 시계 상품군을 구매하면 가격에 따라 롯데 상품권을 지급한다. 100만원부터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그리고 1000만원 이상 순인데 각각 5만원, 10만원, 15만원, 25만원, 50만원 상당의 롯데 상품권이 지급된다. 일정은 11일(일)까지다. 이 밖에도 부티크별 개별 할인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자.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18일(일)까지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7% 상당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대의 시계를 구매하면 대략 70만원 상당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부티크별 개별 할인 혜택이 유효하니 방문 시 참고해야 한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역시 3월 중 웨딩페어를 앞두고 있으니 예비 신랑신부들은 혜택을 살펴두자.

▲ 3월 백화점 프로모션. 표=이코노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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