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악관앞에서 10대 학생들 총기 규제 시위

- 잇따른 총기 사고에도 규제가 이뤄지지 않자 백악관앞에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10대 학생들의 시위가 열려

- 10대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 등 수십 명은 미국총기협회와 정치권에 책임을 물으면서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해

- 이들은 '우리가 다음 차례인가'라고 씌여있는 피켓 등을 들고 땅바닥에 누워 퍼포먼스를 하면서 백악관의 조치를 요구해

 

2. 우버 이츠의 운전사가 고객 살인 혐의

- 우버 이츠는 식당들과 연계해서 우버 드라이버가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식당에서 받아다가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대도시에서 인기

- 해당 운전사는 음식을 고객에게 배달했는데 배달이 늦게 온 것에 고객이 항의를 하자 운전사가 총을 꺼내 고객을 쏴서 살해

- 경찰이 해당 운전사를 용의자로 놓고 수배하자 자수한 운전사는 고객이 화를 내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어 총을 꺼내는줄 알고 먼저 쐈다고 밝혀

 

3. 깁슨 기타, 파산신청 위기에 놓여

-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 브랜드인 깁슨 기타(Gibson Guitar)가 3억7500만달러의 부채를 갚지 못하면서 파산신청의 위기에 놓였다고

- 깁슨 기타는 100여년전 미시간에서 처음 시작된 회사로 밥 말리, 슬래쉬, 카를로스 산타나 등이 이 브랜드 기타를 쓰는 등 유명한 브랜드

- 3억7500만 달러의 약속어음을 7월 중순까지 처리하지 못하면 바로 1억4500만 달러의 추가 부채의 만기가 돌아와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

 

4. 항공사 직원이 납치될뻔한 10대 학생들 구해

- 아메리칸 항공의 지상직 직원은 10대 여학생 2명이 편도 1등석 항공권을 가지고 탑승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경찰을 불러

- 10대 학생들은 인터넷에서 알게된 남자가 주말동안 뉴욕에 와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며 표를 보냈으며 편도인것을 몰랐다고

- 경찰이 해당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만난 남자의 인터넷 사이트 등을 조사하기 시작하자 관련 내용이 모두 사라져서 인신매매였을 가능성이 높다고